꿈을 이루자

嘉旅館 the Retro Tai-Pan · No. 116號, Zunwang Rd, West Central District, Tainan City, Taiwan 700★★★★★ · Hotelmaps.app.goo.gl우리가 이번 타이난 여행에서 선택한 숙소는 이곳가격도 적당했고 리뷰나 사진으로 봤을때 깔끔한 느낌이었다로비는 작은편이긴하나 깔끔하게 정리되어있는 모습이 좋았다테이블과 의자가 있으나 여기에서 쉬는사람은 못본듯식당은 조식, 점심시간에만 오픈하는듯하고자리는 7테이블+바테이블4자리정도 있었다요건 귀여워서 찍어 본 공용화장실 표시체크인할때 조식이 추가되어 있으면다음날 먹을 조식을 선택하라고하는데요일마다 선택 할 수 있는 메뉴가 다른것같았다 우리는 3일을 머물렀기때문에 모든 메뉴를 먹어봤는데모두 다 입맛..

사실 마지막날 비행기가 오전비행기라 관광지를 추가로 볼 시간은 없었다그래도 조금은 아쉬웠기때문에 음식이라도 더 즐기고 가기로했다 :) 흥륭거영업시간 : 4:30-11:30 (월, 화 휴무)흥륭거No. 186號, Liuhe 2nd Rd, Qianjin District, Kaohsiung City, 대만 801숙소에서 가까이있던 흥륭거에서음식을 포장해서 공항으로 가기로 했다 대만의 영수증은 모두 복권기능이 있어서이런 복권들을 모아서 당첨금을 기부하는것 같았다아침시간이 조금 지난시간임에도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있었다만두만 포장은 따로 줄을서서 빠르게 구매가 가능 우리는 생각지도 못하게 맛있게 먹었던판투완을 포장해서 왔다 11:30 비행기를 타고 집으로 와서 피자먹고 쉬었다..ㅋㅋ

여행의 시작은 조식으로 시작​ 호텔에서 가장 많이 먹었던 빵!!ㅋㅋ보기보다 너무 달달하고 맛있었다떠나기전 마지막날이라서천천히 여유있게 즐기기위해 숙소 주변에 있는 망고빙수집으로 갔다빙수 체인점이었는데 생망고는 없고 냉동망고를 줌다원공 빙수 大碗公冰·甜品（六合門市）영업시간 : 10:30-22:00大碗公冰·甜品（六合門市）No. 139號, Liuhe 2nd Rd, Qianjin District, Kaohsiung City, 대만 801전날 치진섬을 제대로 못봐서다음날도 치진섬에 오래있으면서 즐기기로 했다 치진섬으로 가는배짧지만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Coral Reef Cliff805 대만 Kaohsiung City, Qijin District 치진섬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포인트짧은 터널을..

흥륭거 (興隆居)영업시간 : 4:30-11:30 (월, 화 휴무) 이날 아침은 숙소에서 5분거리에있는흥륭거에서 아침을 먹기로했다이번 여행을 준비하면서부터가장 하고싶었던것중에 하나가대만식 아침을 사먹어보는것이었는데숙소 가까운곳에 있어서 너무 좋았다조금 늦은 8시30분쯤에 도착했는데생각보다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바로 줄을 서서 탕바오를 받는걸 시작으로다른메뉴들도 볼 수 있었다워 야오 이거 탕바오진열대에는 대만에서 조식으로 먹는많은 메뉴들이 올라가있었는데홍차 - 홍차또우장 - 대만식두유판투안 (飯糰) - 주먹밥 느낌딴삥 - 대만식크레페 (계란+반죽)요우티아오 - 대만식 츄러스쑤완차이 - 절인배추만두 - 만두ㅋ또우장은 당도 全糖홍차는 당도 半糖이렇게 차려진 한상!!아침부터 너무 기름진거 먹어서 조금 걱정되긴함하지..

여행의 시작은 조식으로!!우리가 숙박한 그리트인의 조식은누구나 만족할만한 음식으로 이루어져있었다 맛있는 국과 과일까지 먹고이날 하루를 시작하였다 자세한 그리트인 (GREET INN) 숙소의 후기는아래에 다른 글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가오슝 2일차의 메인 목표는 소류구소류구에서 스노쿨링하면서 거북이보기였다나는 수영은 할 줄 알지만스노쿨링은 해본적이 없었기때문에더욱 더 기대를했다숙소에서 소류구로 가는길은버스-항구 9117B 버스를 타고 이동하였다원래는 가오슝중학교역에서 9127을 타려했는데어플에서 9117B가 더 먼저온다는걸 확인하고5분정도 걸어서 9117B가 오는역으로 이동했다 9시50분 버스가 와서 탑승했다이지카드를 이용해서 탑승했다그리고 버스에서 내리자마자항구쪽으로 갔는데 사진도 못찍고할머니가 판..

더 레트로 타이판 嘉旅館 the Retro Tai-Pan체크인 : 15:00 체크아웃 : 11:00주소 : No. 116號, Zunwang Rd, West Central District, Tainan City, 대만 700타이난에서 보내는 마지막날이날도 숙소에서 조식을 먹고 출발했다이날 먹은 조식이 제일 푸짐했다향신료에 대해 거부감이 없지만음식에서는 향신료 향이 안나긴했다밀크티 조금 더 진하게 먹고싶어서블랙티를 2개나 넣은 '나'ㅋㅋ타이난에서 볼건 다 본것같아서가오슝으로 일찍 넘어가려고했다그래도 넘어가기전에 망고빙수가 한번 더 먹고싶어서모닝 망고빙수를 먹으러 갔다가는길에 특이하고 예쁜게 많아서이것저것 많이 찍으면서 빙수를 먹으러 갔다잠궈둔 수도꼭지일품당 망고빙수 (一品塘手工杏仁奶酪)영업시간 : 09:30..

더 레트로 타이판 the Retro Tai-Pan (嘉旅館)타이난에서 맞이하는 3일차 아침이날에도 숙소에서 조식을 먹었는데전날에 먹은 음식과 다른 메뉴로 신청하였다무떡같은게 메인으로 나오는 메뉴와샌드위치가 메인으로 나오는 메뉴였는데무떡은 처음먹어보는 맛이라 신기하긴했지만추천할만한 음식은 아님버섯탕이 같이 나왔었는데 진하고 맛있었다치메이박물관 (奇美博物館)영업시간 : 09:30-17:30 (수요일 휴무)입장료 : 200NT$이날 우리의 목적지는 치메이박물관!!구글지도에서 명소를 찾아보다가 봤는데사진을 보자마자 여기는 꼭 가야돼 라는 생각이 들었다버스를 타고 갔는데멀리서 보이는 치메이박물관을 보자마자 느낀점은유럽의 어느 궁전을 그대로 옮겨둔 느낌이었다대부분이 대리석으로 만들어져있어서그 아름다움이 더해졌고,..

이번 하계휴가는 대만 가오슝&타이난으로 정했다 여행날짜는 10/19-10/26로 7박8일의 긴 일정으로 정했다우리는 제주항공을 통해서 갔고 왕복 25만원정도였다아침 9시10분 비행기라 일찍 공항에 도착했는데토요일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출국준비를 하고 있었다우리는 아침으로 간단하게 샌드위치와 음료수를 먹었다 출국으로 신난 그녀의 뒷모습 2시간30분정도의 비행을 끝마치고지난여행하고 남은 달러도 환전하고트래블카드로 대만달러 출금도 했다공항에 있는 통신사에서10일짜리 데이터무제한을 500대만달러로 구매했다8일간 사용해보니 한국에서 쓰는속도랑 거의 같았다.둘 다 기대하며 럭키드로우를 하였지만둘 다 광탈ㅠㅠ우리는 타이난을 먼저 가기로했기때문에바로 기차를 타고 타이난으로 출발했다기차타고 내려서 숙소에 들려서 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