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이번 타이난 여행에서 선택한 숙소는 이곳
가격도 적당했고 리뷰나 사진으로 봤을때 깔끔한 느낌이었다
로비는 작은편이긴하나
깔끔하게 정리되어있는 모습이 좋았다
테이블과 의자가 있으나 여기에서 쉬는사람은 못본듯
식당은 조식, 점심시간에만 오픈하는듯하고
자리는 7테이블+바테이블4자리정도 있었다
요건 귀여워서 찍어 본 공용화장실 표시
체크인할때 조식이 추가되어 있으면
다음날 먹을 조식을 선택하라고하는데
요일마다 선택 할 수 있는 메뉴가 다른것같았다
우리는 3일을 머물렀기때문에 모든 메뉴를 먹어봤는데
모두 다 입맛에 맞았고 맛도 있었다
침대가 있는방도 있었지만
우리는 다다미 같은방이 궁금했기때문에 이 방을 선택했다
처음에 들어갔을때 다다미방이
옛날군대 평상형 생활관이 생각났으나
방을 둘러보니 이곳저곳 작은 감성들이 들어가있는것같았다
작은 테이블과 방석이 있고
이불세트가 책장에 들어가있고,
신발을 신을때 앉을 수 있는 작은 벤치가 있었다
방 내부에 있는 거울은 매우 작은게 약간의 흠
하지만 화장실 거울을 쓰면 되서 불편한점은 없었다
오히려 사진이 잘나오니 럭키비키잖앙
화장실엔 기본적인 일회용품과 수건세트가 있고
매일매일 수건교체 및 청소를 진행해준다
티비와 냉장고 옷걸이도 있고
물과 차 그리고 약간의 과자도 있었다
복도는 간단하게 꾸며져있었다
조식은 시간대별로 나와서 먹으면 되고
내려와서 방호수를 알려주면 전날 예약한 메뉴를 준비해준다
차가운 블랙티와 커피가 준비되어있었고
특이하게 휴대폰거치대도 있고
각종 소스류도 준비되어있었다
이 아래부터는 조식사진만 있음
방도 좋았고 조식도 맛있게 먹은 숙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