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4박5일 부모님과 함께하는 가족여행 일정 1일차

 

 

우리의 여행은 1일 28일 9시15분 출발 비행기..

25년 설 연휴 24, 25일부터 사람이 많다는 뉴스를 듣고

새벽 5시에 공항에 도착했었는데

출발 할 사람은 다 나갔는지 사람이 생각보다는 많이 없었었다

 

 

대한항공 KE657 ICN-BKK
기내시설 기내식

우리가 탄 비행기는 대한항공 KE657편

자리는 편하게 앉았을때 이정도였는데

불편한 정도는 아니었고 볼것도 많았다

 

 

기내식은 2종류가 있었는데

한개는 기억 안나고..ㅋㅋ

낙지덮밥이 있어서 골랐다

낙지덮밥 미역국 오이지가 있었고

디저트로 끌레도르를 나눠줬다

끌레도르 하나 더 먹고싶었는데 참음..ㅠㅠ

 

 

이날 눈이 많이와서 눈을 치우고 출발한다고

1시간 가량 지연출발해서 늦게 도착했다

그렇게 긴 비행시간을 지나고 방콕 도착

거기에 짐이 늦게나와서

예상시간보다 2시간정도 늦게 일정을 소화하게 되어서

여러가지 시간을 계산해서 첫날 일정을 줄였다ㅎㅎ

 

 

 

우리의 숙소는 JC 캐빈 샤톤 방콕 호텔이었다

공항에서 호텔로 가는 길도 막히고..

호텔에서 앞에서 체크인이 너무 늦게 진행되어서

방에 들어가는것도 너무 늦었었다

 

방에 들어가니 이미 5시30분이어서

짐만 내려두고 잠깐 쉬다가 바로 저녁을 먹으러 가기로했다

우리는 2304호를 배정받았는데

뷰도 너무 좋았고 노을도 너무 예쁘게 보았다

 

우리의 저녁은 노스이스트

한국인들이 많이 오는 식당이긴하지만

예전에 한번 와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부모님이 좋아하실것 같아서 이 식당으로 왔다

 

 

우리는 sk가 아니라서 혜택을 못받았지만

SK T로밍은 푸팟퐁커리가 공짜!!ㅋㅋ

 

식당 내부는 이런 느낌

 

기내식을 먹고 아무것도 안먹었기때문에

맛있는거 이것저것 다 시켜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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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모반은 맛있긴한데

노스이스트의 땡모반은 진짜 크기때문에

4명이 간다면 1개면 충분

 

푸팟퐁커리와 먹을 밥도 하나 시키고

볶음밥

 

팟타이

모닝글로리볶음

 

푸팟퐁커리 (게살버전)

 

새우튀김

 

그리고 맥주2병

이렇게 먹고

부가세 7퍼포함 1,817바트

태국에서 먹은거 치곤 많이 나왔당

 

그리고 소화시킬 겸 바로옆에 있는

룸피니공원을 산책했다

원래 밝을때 오려고했는데

늦을 시간에 왔는데 이때 분위기도 좋았다

 

공스장도 있었고 많이 마른 고양이들도 있었고

특히 러닝하는 사람들이 진짜 많이 있었다

 

그리고 조금 더 걸어서

빅씨마트 쪽으로 쭉 걸어왔다

 

센트럴월드 앞 구경도 하고

 

 

빅씨 마트에서

간식을 약간 산 후 숙소로 돌아왔다

들어올때 봤는데

숙소에서 두리안이 안되는건 알고있었는데

망고스틴도 안된다고 적혀있어서 찾아보니

벌레도 많이 꼬이고 빨간색이 침구류에 묻으면

지워지지 않아서 그렇다고 하더라..

이렇게 첫날 끝!!